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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데이터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의 인식
- 원문제목
- Parents Say They Want More School Data. Teachers Say They Need More Time to Use it
- 자료출처
- Education Wee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학부모/지역사회
- 키워드
- 교육 데이터
- 발행일
- 2019.09.25
Education Week(2019.09.10.)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학부모가 더욱 자세한 교육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으며, 학생의 성취도 정보를 과외 그룹 또는 기타 공공기관과 공유하는 것을 지지함. 이 조사는 최근 ‘해리스 여론조사(Harris Poll)’ 기관에서 ‘모든학생성공법(Every Student Succeeds Acts)’의 규정에 따라 각 학교가 보고한 교육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한 것임. 조사 결과는 교육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확대에 대한 대중의 요구를 보여줌.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부모 응답자의 약 80%가 학교에서 자녀가 어떻게 교육받는가에 관해 더 자세한 자료를 알고 싶다‘고 응답함. 특히 해당 응답률은 흑인 학부모(92%)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남. 또한 70% 이상의 학부모가 학생의 성취에 관한 정보를 학교 밖 교육 기관과 안전하게 공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응답하여 교육 데이터의 활용성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해당 조사는 교육 데이터에 대한 교사의 인식도 보여줌. 교사의 대부분(86%)이 교육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효과적인 교사가 되는 데에 필요한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실제로 교수학습 계획에서 실제 학습 현장에 이르기까지 해당 자료를 활용하려고 노력한다고 응답함. 그러나 약 17% 정도는 여전히 교육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45%의 교사는 학교 차원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해 더 교육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응답함. 교사 대부분(81%)은 현재 개별적인 노력과 시간을 들여 교육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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