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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9회 독일학교장회의 ‘선진 학교’

자료출처
Wolters Kluwer Deutschland GmbH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정책일반
키워드
독일학교장회의, 교사 부족, 학교 정보화, 학생집단
발행일
2019.09.25

Wolters Kluwer Deutschland GmbH(2019.03.23.)

 

2020319일부터 21일까지, 9독일학교장회의(Deutscher Schulleiterkongress, 이하 DSLK)’ 회의가 뒤셀도르프(Dusseldorf)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회의의 모토는 선진 학교(Schulen gehen in Fuhrung)’. 이번 DSLK교사 부족, 학교 정보화, 학생집단의 이질성등을 주제로 하여 학교장의 다양한 직무상의 현안에 대해 논의함. 9DSLK에는 100여개 강좌와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독일의 유명인사는 물론 약 3,000명의 학교장이 참석할 예정임. 지난 제8DSLK에는 저널리스트 란가 요게쉬바르(Ranga Yogeshwar), 뇌 과학자 게랄드 휘테르(Gerald Huther) 박사, 전 권투 선수 헨리 마스케(Henry Maske)를 비롯한 120여명의 연사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함. 2,700여명의 참가자는 회의장을 방문하여 미래의 학교에 대해 논의함.

 

회의 내용은 인사 행정, 새로운 수업 개발, 정보화와 미래, 교외 파트너와 학교, 생동감 있는 학교 문화 만들기5가지 주제 분야로 구성됨. ‘인사 행정에 있어 학교장은 교사의 상담가로, 그리고 상황에 대한 심판자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 또한, 적절한 의사소통과 완벽한 시간 관리, 긍정적인 경영 문화에 대해 논의함. ‘새로운 수업 개발은 현대적인 학교 콘셉트, 새로운 경영 모델,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의 적절한 학교 경영에 대해 안내함. ‘정보화와 미래부문은 학교 일상에서 구시대가 된 칠판과 결별하고 새로운 매체를 통한 학교의 질 개선 역량을 소개함. ‘교외 파트너와 학교부문은 교육, 기업, 문화 시설의 활용 가능성을 최대화 하여 학교의 미래를 위한 네트워크와 협력 파트너 구축에 대해 안내함. ‘생동감 있는 학교 문화 만들기는 학생과 교사의 성취에 기본 조건으로 살아있는 공동체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대해 논의함.

 

회의 주최자는 볼터스 클루베어(Wolters Kluwer Deutschland GmbH). 클루베어는 의학, 법률, 세금, 재무 등 전문 분야의 정보,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자로, 전문가와 기술, 서비스를 연결하여 해당 분야의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함. 최신의 실천적인 지식과 정보화 기술을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회의 참여자가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