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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생교육 참여율 뚜렷이 증가

자료출처
독일연방교육연구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평생
주제분류
교육정책일반
키워드
평생교육 참여, 자기계발 준비, 국가평생교육전략, NWS, 이민자 교육
발행일
2019.09.25

독일연방교육연구부(2019.08.30.)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슈탓(Eurostat)’이 실시한 성인교육 설문(Adult Education Survey, 이하 AES)’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1864세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2016년에 비해 4%가 증가함. 독일 성인의 절반이 넘는 54%2018년 최소 1가지 이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함. 독일에서 AES2007년 이래 2년 또는 3년을 주기로 실시됨.

 

교육부 장관 안야 칼리첵(Anja Karliczek)독일 성인의 자기계발 준비도는 유래 없이 높게 나타났고, 이는 평생교육 참여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독일 국민은 자신의 역량과 자격을 계속해서 계발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평생에 걸친 교육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개인, 연방, 주 정부, 사회적 파트너는 함께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생교육이 직업 경력에 당연한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국가평생교육전략(Nationale Weiterbildungsstrategie, 이하 NWS)’을 마련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성인교육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함.

 

NWS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정보화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사람의 직업 생활 참여를 지원함. ‘연방교육연구부(Bundesministeriums fur Bildung und Forschung, BMBF)’의 평생교육 지원은 실업자, 저학력자, 이민자 배경의 그룹을 주요 대상으로 함. 유럽연합 통계청의 AES 설문조사 결과는 확실한 성과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 조사에 따르면 처음으로 이민자 배경의 유무 여부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율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이민자 1세대의 평생교육 참여 비율이 2년 전에 비해 확실히 증가함. 실업자 그룹에 있어서도 2016년에 비해 22%가 증가한 49%가 평생교육에 참여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