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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생 해외유학 최다
교육신문(2019.08.28.)
▶ 8월 27일 문부과학성은 2017년 ‘고등학교 등에서의 국제교류 상황’ 조사결과를 발표함. 장기, 단기에 걸쳐 해외유학을 한 고등학생은 약 4만 7,000명에 달하였는데, 이는 2015년에 비해 약 1만 1,000명이 증가한 수치로 최다를 기록함. 이 조사는 전국의 고등학교와 특별지원학교의 고등부를 대상으로 1986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16회째임.
▶ 외국에 연수여행(3개월 미만)을 간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1만 1,148명이 증가한 4만 2,793명임. 많이 방문한 나라는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순으로 조사됨.
▶ 해외유학(3개월 이상)을 한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121명 감소한 4,076명임. 행선지로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순임.
▶ 수학여행으로 외국에 간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1만 4,981명 증가한 17만 9,910 명임. 여행지로는 대만, 미국, 싱가폴, 호주,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옴.
▶ 한편 연수여행(3개월 미만)으로 일본에 온 해외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738명 감소하여 3,448명에 그침. 방문 수가 많은 해외 고등학생의 국적은 호주, 미국, 한국, 대만, 중국 순임. 유학(3개월 이상)으로 일본에 온 해외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보다 474명 증가한 2,621명으로 중국, 태국, 미국, 한국, 독일 순으로 많음.
▶ 학교방문 등 교육여행으로 일본에 온 고등학생은 지난번 조사보다 6,730명 증가한 3만 9,531명임. 방문 수가 많은 해외 고등학생의 국적은 대만, 한국, 중국, 미국, 호주 순임.
▶ 정부는 ‘제3기 교육진흥기본계획’을 통해 2023년도까지 고등학생 해외 유학생을 6만 명까지 끌어올린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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