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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육재정 지속적으로 확대, 교사진 양성에 힘쓰기로
- 자료출처
- 광명망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교육행·재정
- 키워드
- 교원 급여, 교사 자질 향상, 국배계획, 농촌 교사진 양성, 특근교사
- 발행일
- 2019.09.25
광명망(2019.09.04.)
▶ 중국의 교육예산은 GDP 대비 7년 연속 4%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교원 급여복지 지출이 교육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수년째 50%를 넘는다고 함. 교원 급여는 1980년대까지 국민경제 각 업종에서 하위 3위를 차지했으나, 현재 전국 19대 업종에서 7위로 올라섬.
▶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2013∼2019년 누적 135억 위안(한화 약 2조 2,693억 5,000만 원)을 국배계획(國培計劃, 국가 연수프로그램) 실시 지원, 중서부 지역의 시골 교사 교육 강화 지원 등에 사용함. 아울러 교사 배치를 최적화하고 농촌 교사진 양성에 편향 지원하기로 함.
▶ 뤼젠핑(呂建平) 재무부 과학문화국(科?和文化司) 부국장에 따르면, 중앙재정은 특근교사( 特???)에게 급여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함. 2018년 7월 1일부터 특근교사 급여형태 보조금 기준이 서부지역 연간 3만 8,200위안(한화 약 630만 원), 중부지역 3만 5,200위안(한화 약 580만 원)으로 높아짐. 특근교사 사업은 2019년 10만 명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2013∼2019년 동안 중앙재정 누적 430억 위안(7조 2,252억 9,000만 원)이 투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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