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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의 보육교사 지원
온타리오주 교육부(2017.02.09.)
▶ 온타리오 주정부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보육교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음. 그 예로, 주정부는 기금 마련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임금을 3년 연속 인상한 바 있으며, 이같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교사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보육교사의 임금 인상은 이번 해에도 계속될 예정임. 온타리오 주정부는 시간당 수당을 최대 2달러(약 1,717 원) 인상할 계획이며, 본 임금인상의 대상은 합법적인 탁아시설을 포함하여, 정부가 허가한 면허를 소지한 방문 보육교사에게도 적용될 방침임. 또한 시설 자체에 지원하는 비용도 하루 최대 20달러(약 1만7,173원) 인상할 예정이며, 이로써 보육교사의 시간당 수당은 최대 26.68달러(약 2만2,909원), 시설의 하루 평균 지원 비용은 최대 266.80달러(약 22만9,090원)까지 확대됨.
▶ 이로써 학교 내 보육시설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학교 밖에 별도의 법적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보육시설에서 근무하는 교사 간 임금 격차가 보다 줄어들 예정임. 또한 온타리오 주정부는 10만개의 유아부터 5세 이상의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며, 이는 지금 현재 수준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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