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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까지 95% 이상 장애아동에게 의무교육 누리도록

자료출처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특수교육
키워드
장애아동, 장애학생 의무교육, 특수교육 제고 계획
발행일
2017.08.30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2017.08.02.)

 

 

최근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기 특수교육 제고 계획(2017~2020)(第二期特殊?育提升計劃)’에서는 “2020년까지 각급 각 유형 특수교육 보급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힘. 구체적으로 장애아동 및 청소년 의무교육 학교 입학률이 95% 이상 이르도록 하고,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무교육 전면 보급을 실현할 계획임. 최근 교육부 및 중국 장애인연합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장애아동의 의무교육 상황과 다음 발전목표, 극복해야 하는 난제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힘.

 

절반 이상이 학교에 다님

중국에는 장애 재학생 수가 49.2만 명에 이르고 그 중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수가 27만 명으로 55% 이상을 차지함. 이러한 형태는 이미 장애학생의 주요한 학업방식이 되었음. 교육부 기초교육국 뤼위국장에 따르면, 다음 단계는 우선적으로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을 택해 주소지 학교로 학령기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임. 뤼위국장은 앞으로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장애인 학생을 위해 6,000위안(102만 원)의 장애인 학생 공용경비 기준을 책정하고, 5명 이상의 장애인을 모집하는 일반 학교를 위해 특수 교육 자원 교실(센터)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수교육 교사를 배치할 계획

전공능력 함양에 있어 구·현 정부가 자원센터를 설립하고 교사를 연수하고, 특수교육을 전담하는 일반학교 교사에게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함. 소식에 따르면, 2014년 각 지역별로 1차 특수교육 제고 계획(2014~2016)’을 실시한 이래 2016년 말까지 전국 시가, 청가 3등급 장애 아동의 의무 교육 취학률이 90%이상에 이르고, 전국 특수학교가 2013년에 비해 147개 증가하여 증가율이 7.6%에 이름. 재학생은 2013년에 비해 12.4만 명 증가해 증가율이 33.7%에 이름. 특수학교의 의무교육 장애학생 공공경비가 6,000위안(102만 원)이상으로 인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