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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도 유아교육 진흥 예산

자료출처
교육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교원정책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키워드
유아교육 무상화, 유아교육 질 향상, 유아교육 사무 일원화
발행일
2018.10.10


교육신문(2018.08.30.)

 

문부과학성은 유아교육 진흥과 관련해 541700만 엔(5,4711,700만 원)2019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포함함. 이는 2018년도 대비 1993,900만 엔(2,0138,390만 원)증가한 액수로 사항요구 3002,400만 엔(3,0324,240만 원)을 제외하면, 인정어린이원 재정지원에 211억 엔(2,1311,000만 원)(2018년도 대비 334,800만 엔(3381,480만 원) 증가),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48,200만 엔(486,820만 원)(2018년도 대비 27,900만 엔(281,790만 원) 증가)을 편성하여 2019년도 10월부터의 유아교육 무상화에 대응한다고 함.

 

유아교육 질 향상과 관련한 신규 사업으로는 유치원, 보육소, 인정어린이집에 관한 지방공공단체의 사무일원화를 추진하고, 유아교육 어드바이저 배치를 추진하는 사업에 2억 엔(202,000만 원)을 계상함.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면허법 인정 강습 추진에 3,000만 엔(3300만 원), 유치원 평가 지원에 5,000만 엔(5500만 원)을 각각 포함시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증연구에도 5,000만 엔을 확보함.

 

인정어린이집의 재정 지원은 어린이집의 내진, 방범대책,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문부과학성이 보조하여 인정 어린이집의 설치를 촉진하기 위한 것임. 사립 유치원의 시설 정비에도 25억 엔(2525,000만 원)(2018년도 대비 51,600만 엔(521,160만 원) 증가)을 계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