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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성, 장애학생 15년 무상교육 실시하기로
중국교육신문망(2018.12.8.)
▶ 푸젠성 교육청 등 8개 부서는 최근 '푸젠성 제2기 특수교육 향상계획'을 확정 발표함. 2019년, 2020년 특수교육학교와 일반학교 부설 특수교육학급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단계 장애학생 재정비 지급기준을 각각 일반 중학교의 9배, 10배로 높인다고 발표함.
▶ 푸젠성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15년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고 함. 특수교육학교, 일반학교 부설 특수교육학급에 대해 '사면양보(四免兩補)' 정책을 제시함. 즉, 학잡비(學雜費), 교과서비, 과제물비, 숙식비 네 가지를 면제하고, 생활비, 교통비 두 가지를 보충 지원한다는 것.
▶ 성급 재정에서 배정한 특수교육학교(학급) 기숙생 생활보조비의 경우 학생당 매년 3,000위안을 지급하기로 함.
▶ 의무교육 단계의 학급에 포함된 장애학생에 대한 학잡비, 교과서비, 과제물비, 기숙사비를 면제하고, 장학금 지급 및 영양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함.
▶ 푸젠성은 특수교육학교와 일반학교 부설 특수교육학급 학생에 대한 주말 귀가 교통비 보조정책에 따라 장애아동 및 청소년으로 하여금 교통문제로 인해 중도 탈락하는 일이 없을 것을 요구함.
▶ 특수교육 교사의 대우를 개선하려면 특수교육학교(학급)는 마땅히 일반학교의 20%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함. 일반 학교에서 학급 내 장애학생을 포함한 교사에게 성과 임금 분배를 편중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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