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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저소득층을 위한 아동 발달 예금 지원 확대
- 원문제목
- Child Development Account Top-Ups: A Further Collaboration to Support Pre-School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 자료출처
- Ministry of Educatio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 키워드
- 아동발달예금, 저소득층 지원, 양육비
- 발행일
- 2020.11.11
Ministry of Education(2020.10.08.)
▶ 교육부는 올해 저소득층 유치원생 1,300명에게 ‘아동발달예금(Child Development Account, 이하 CDA)’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튼하우스 커뮤니티 펀드(EtonHouse Community Fund, 이하 ECF)’ 및 ‘싱가포르 지역사회재단(Community Foundation of Singapore, 이하 CFS)’과 협력 중임. ECF와 CFS는 CDA 지원을 위해 향후 3년간 10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억 2,898만 원)를 기부할 예정임.
▶ CDA 수급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 수는 7곳의 아동센터가 운영하는 유치원(Pre-School) 57곳에 재학 중인, 월평균 가구소득이 4,5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373만 원) 이하인 1,300명임. 올해 11월부터 조건을 충족하는 아동은 최대 3년 동안 CDA를 통해 매년 25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1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됨. 정부는 여기에 지원금을 추가 지급하여 아동 한 명당 3년 동안 매년 5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4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임. 학부모나 보호자는 해당 지원금으로 취학 전 비용, 의료비 등의 양육비로 사용할 수 있음.
▶ 말리키 오스만(Maliki Osman) 교육부 차관은 “유치원은 아이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고, 적극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발달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하며, “특히 최근 가정에 영향을 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힘든 시기 동안 CDA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 아동이 유치원에 진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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