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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증가하는 핀란드 영·유아교육 참여율
- 원문제목
- Participation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has increased in Finland
- 자료출처
- OPH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유아교육 참여율, 돌봄 보조금, 바우처
- 발행일
- 2018.10.24
OPH(2018.09.18.)
▶ 핀란드 영·유아교육기관 참여율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며, 노르딕국가 평균보다는 한참 아래임. 하지만 2000년 이래 이 참여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
▶ 핀란드에서는 학부모가 원하기만 하면 취학 이전 모든 아이에 대한 영·유아교육 및 돌봄(ECEC)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그리고 지방정부는 수요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법적 의무를 가지고 있음. 취학전 과정에서 프리스쿨(초등학교 취학 전 1년 과정)을 제외하고는 모두 의무교육이 아닌 자발적인 과정임.
▶ 2016년 기준, 만 1~6세 아동의 68%가 영·유아교육 및 돌봄에 참여함. 이 중 다수인 76%의 어린이가 각 지역의 영·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꾸준히 증가 중임. 반면 가정에서 실시되는 영·유아교육과정은 2000년 32%에서 2016년 10% 아래로 낮아짐.
▶ 공립이 아닌 사설 영·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어린이의 수도 증가함. 지방정부는 사립 기관에 대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거나 아예 교육서비스 제공을 구입할 수도 있음. 각 가정은 사립에 다닐 경우 비용 일부분을 지방정부에서 보조받게 됨. 2016년 기준 14%의 어린이가 사립 기관에 다니고 있다고 나타남.
▶ 여전히 다른 노르딕국가의 영·유아교육 및 돌봄 참여율에 비하면 핀란드의 참여율은 낮은 편임.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핀란드의 유아교육 참여율은 79%를 보이고 있지만, 덴마크는 98%, 스웨덴은 96%로 큰 차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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