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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핀란드 어린이의 운동량 부족

원문제목
Thursday's papers: Snow hazard, inactive kids and students' poor money skills
자료출처
YLE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 초등 , 중등
주제분류
학생생활지도
키워드
운동권장량, 운동 선호도, 스포츠클럽
발행일
2019.05.08

YLE(2019.01.31.)

 

일간지 마세우둔 뚤레바이수스(Maaseudun Tulevaisuus)는 모든 아동과 청소년의 3분의 1만이 매일 운동권장량을 충족하고 있다고 보고함. 또한, 유바스큘라 대학(University of Jyvaskyl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운동권장량인 1시간 이상의 보통 또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학생의 비율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현저히 떨어진다고 함.

 

7세에서 15세 사이의 7,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운동량, 활동량, 수면량 연구 조사에 참여함. 어린 아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것을 선호하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운동 선호도가 떨어짐.

 

유바스큘라 대학의 싸미 꼭꼬(Sami Kokko) 박사는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은 어린이는 두통, 우울증, 수면 장애, 외로움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며, 운동량과 건강 문제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전함.

 

조사 대상자의 88%는 스포츠클럽이 조직한 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음. 꼭꼬 박사는 아이가 평균적으로 6세에 스포츠를 시작하고 11세에서 그만둔다는 점을 지적함. 덧붙여 스포츠클럽은 아이를 적극적인 회원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