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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핀란드 유아교육 교사 부족 현상

원문제목
Monday's papers: Daycare worker and doctor shortage, party funding hike slammed
자료출처
Yle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교원정책
키워드
교사 부족, 급여 부족, 대학 정원
발행일
2019.09.25

Yle(2019.08.19.)

 

일간지 헬싱키 사노마트(Helsinki Sanomat, ,이하 HS)는 핀란드의 유아교육 관련 직업의 수백 개가 공석으로 남아있으며 심각한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고함. 2017년 유아교육 현장 급여가 충분하지 않아 보육·유치원 직원의 40%가 직업 변경을 고려했으며, 핀란드의 지방자치단체는 급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함.

 

2018년 수도 지역의 도시에서 유아교육 관련 기관의 고용주가 임금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물밑 협상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고용주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함. 헬싱키(Helsinki), 에스포(Espoo), 반타(Vantaa) 지역은 이번 가을 유아교육 월 급여를 145175유로(한화 약 1923만 원)를 상승시켜 약 2,600유로(한화 약 351만 원)로 책정함.

 

HS는 적은 급여 상승은 근로자를 끌어들이지 못 했으며, 숙련된 교사를 고용하는 데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교원노동조합(Opetusalan Ammattijarjesto, OAJ)’의 교원전문가인 끼르씨 수똔(Kirsi Sutton)은 핀란드 대학에서 유아교육 정원의 수가 늘어날 때까지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수똔 교원전문가에 의하면 20182021년 기간 동안 대학의 유아교육 정원은 증가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