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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육사 사무경감 위해 지원 시스템 도입
-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교육정보화 , 교육시설·환경 , 교원정책
- 키워드
- 보육 지원 시스템, 보육사 사무부담 경감, 보육 시설
- 발행일
- 2020.01.29
아사히신문(2019.12.29.)
▶ 이바라키 현의 토리데 시에 ICT 보육 지원 시스템을 도입한 보육원이 완성됨. 현 내의 공립 보육원 중에서는 첫 사례로, 보육사의 사무작업을 경감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함.
▶ 내년 1월 6일 개원하는 시립 이노나나이로 보육원은 정원 220명으로 시립 보육원 6곳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큼. ICT 시스템의 도입은 사무작업의 효율화와 함께 보육사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임. 보육실과 직원실 등에 태블릿형 컴퓨터를 총 16개 비치하여, 학부모가 입구에 카드를 대면 등하원을 기록하도록 하는 시스템임. 데이터는 공유되어 급식실에서도 등원 인원과 알레르기 아동의 수를 바로 파악할 수 있음. 손으로 일일이 쓰던 보육료 집계를 전산화하고, 보육일지와 보육계획 등의 작성을 편리하게 개선함.
▶ 시 육아지원과 담당자는 4월부터 다른 5곳의 시립 보육원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함. 시내에서는 민간보육원 2곳과 인정어린이원 1곳에서 ICT 시스템을 먼저 도입하였는데, 시가 이번에 채택한 회사의 시스템은 이미 현 내에서는 80곳의 민간보육원과 유치원이 활용하고 있으며, 전국에 4,200개의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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