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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동 교육과 유치원 지원금 확대
- 원문제목
- More pre-school subsidies as Singapore set to spend more on early childhood education
- 자료출처
- Channel News Asia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교육시설·환경 , 교원정책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 키워드
- 아동교육비, 유치원 비용 부담, 공립유치원
- 발행일
- 2019.09.11
Channel News Asia(2019.08.28.)
▶ 리 셴 룽(Lee Hsien Loong) 총리는 2019년 국경일 축사에서 싱가포르의 연 10억 싱가포르달러(한화약 8,663억 2,000만 원) 수준의 아동교육비가 향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함. 현재 싱가포르의 유치원의 절반이 정부 지원을 받는 가운데, 인민행동당(People's Action Party, PAP)의 여성단(Women's Wing)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학부모는 자녀 유치원 비용 부담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음. 설문조사에서 ‘유치원의 의료시설이 개선되어야 한다’, ‘모든 싱가포르 시민은 정부가 지원하는 높은 수준의 유치원 교육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옴.
▶ 이에 정부는 현재 50% 수준의 지원을 80%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기존 월 소득 7,5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65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었던 지원금을 12,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040만 원) 수준까지 완화할 것이며, 이로 인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되는 가구는 3만 가구 수준이 될 것임.
▶ 중기적으로 전일제 유치원 비용을 초등학교와 방과 후 수업을 합친 비용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임. 유치원이 아이를 키우는 값비싼 단계라고 인식되지 않는다면 국가의 인구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함. 현재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공립유치원은 24곳이며, 향후 몇 년 내에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임. ‘국립육아발달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arly Childhood Development, NIEC)’의 설립은 유치원 교사에게 더 나은 교육과 직업 발전을 제공할 것으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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