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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규정 위반 학생은 정학 처분을 받게 될 것

원문제목
Coronavirus: Covid-breach students face automatic suspension
자료출처
BBC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학생생활지도
키워드
코로나19, 대학생 파티, 코로나19 규정 위반, 공공보건 지침, 학생 징계
발행일
2020.10.14

BBC(2020.09.18.)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의 벨파스트(Belfast)의 홀리랜드(Holyland) 지역 대학생들이 파티를 벌여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일으킴. 이에 한 얼스터 대학(Ulster University)’퀸즈 대학(Queen's University)’은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한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정학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퀸즈 대학의 이안 그리어(Ian Greer) 총장은 규정을 위반한 학생들은 상당한 처벌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얼스터 대학은 해당 학생들은 최대 퇴학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고 각각 밝혔음.

 

각 정당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파티를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에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음. 실례로 915일 경찰에 의한 체포가 두 건 발생하였는데, 경찰은 규정 위반이나 반사회적 또는 범죄 행위 발견 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음. 이후 916얼스터 대학퀸즈 대학은 해당 학생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음.

 

퀸즈 대학의 그리어 총장은 엄격하고도 긴급한 징계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향후 경찰로부터 코로나19 지침 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학생은 즉각 14일간의 정학 처분이 내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한편, ‘얼스터 대학은 코로나 규정 위반 신고가 접수된 학생은 누구든 즉각 정학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과 교직원은 공공보건 지침을 캠퍼스 안팎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준수해야 한다고 함. 그리고 타인의 안전을 침해할 시에는 최대 퇴학까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첨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