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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19: 파리시장, 교사들에 대한 백신 우선접종 원해

원문제목
Covid-19: la mairie de Paris souhaite une "vaccination prioritaire" pour les enseignants
자료출처
BFMTV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기타
발행일
2021.01.27


BFMTV (2021.01.04.)

 

프랑스는 65세 이상 고령자, 요양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 50세 이상 의료진, 기저질환자 등을 코로나19 백신의 우선 접종 대상자로 결정하였음. 이에 대해 파리 시장은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을 비판하면서, 학교도 위급한 방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원 역시 우선 접종 대상자가 되어야한다고 요청함.

 

파리시는 교원 대상 전수 검사와 함께 백신 우선 접종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힘. 파리시는 이미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자발적 전수 검사를 실시한 바 있음.

 

UN 역시 교사를 백신 우선 접종 대상군에 포함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 이러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장-미셸 블랑케 교육부 장관은 교사는 최대한 빠르면 3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보다 더 빨리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임.

 

프랑스에서는 지난 1227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나, 정부는 백신 반대자들의 비판과 이웃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때 접종 진행이 너무 느리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