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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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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학연계조직이나 장학금 창설로 지방의 국립대 정원 증가 인정
- 원문제목
- 産學連携組織や獨自張學金創設 地方國立大定員增の要件案
- 자료출처
- 산케이신문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 학부모/지역사회 , 교육교류·협력
- 발행일
- 2021.01.27
산케이신문 (2020.01.13.)
▶ 문부과학성(文部科學省)은 2022년도부터 지방 국립대학의 정원 증가를 인정하기 위한 요건안(要件案)을 중앙교육심의회 대학분과회(中央敎育審議會 大學分科會)에 제시함. 해당 요건안은 산학연계조직의 설치나 독자적인 장학금 제도 창설 등을 포함하고 있음. 3월까지 분과회에서 요건안의 가부(可否)를 결정하여 올해 여름에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접수한다는 방침인데 이는 특례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심사할 방침이라고 알려짐.
▶ 문부과학성은 지금까지 출생률 저하나 사립대학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국립대학의 정원 증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음. 그러나 지방에서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청년의 수를 늘려 도심부로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12월 방침을 전환함.
▶ 해당 요건안의 적용을 받는 대상은 수도권(埼玉 사이타마, 千葉 치바, 東京 도쿄, 神奈川 카나가와)이외의 국립대학으로, 문부과학성이 제시한 요건안은 1) 지역의 경제계와의 연계조직을 설치하여 산업 창출과 고용 확보에 공헌, 2) 지역에 취업하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 3)지역의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제도의 도입 등임.
▶ 지역사회의 장래상과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거나, 온라인을 활용해서 주변의 사립대학과 협력하여 대학교육을 추진하는 것도 상정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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