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국가별 교육동향
- HOME
- 해외교육동향
- 해외교육동향
- 국가별 교육동향
[미국] 코로나19와 대학입학 자격시험(SAT)의 변화
- 원문제목
- SAT doing away with optional essay, subject test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고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02.10
AP News (2021.01.19.)
▶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이하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가 향후 SAT에서 선택과목이던 에세이(essay, 작문)와 과목 시험(subject tests)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힘. 칼리지보드는 이번 조치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함. 칼리지 보드는 성명에서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은 미래 상황에 대해 혁신적으로 반응하고, 이에 대한 적응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다.”라고 하면서 “SAT를 보다 유연하게 만들고 학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발표의 취지를 설명함.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SAT와 같은 표준화 시험이 대거 취소된 바 있음. 이로 인해 많은 학교가 입학생 선발에서 SA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였고, 일부 학교는 금년 입시뿐만 아니라 향후 모든 입시에서도 표준화 시험을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
▶ 참고로 SAT 시험은 3시간 동안 수학 및 영어 능력을 평가함. 에세이 선택과목은 화학, 외국어와 같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영역으로 별도 1시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지며 채점 역시 별도로 이루어짐. 에세이 선택과목 시험은 올해 6월 시험을 마지막으로 중단될 예정임.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