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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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온라인 수업 실태 연구

원문제목
Digitaler Unterricht: “Lehrkrafte bleiben zu oft auf sich gestellt”
자료출처
Initiative D21 e. V. [원문보기]
주제분류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 학부모/지역사회
발행일
2021.02.10


 

Initiative D21 e. V. (2021.01.19.)

 

▶ ‘D21 디지털 인덱스(D21-Digital-Index) 2020/2021’ 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교사학생학부모의 온라인 수업 경험을 조사한 연구임이는 14세 이상 일반인 2,038명 대상 설문조사와 학부모 205학생 155교사 40명 대상 면대 면 인터뷰(face-to-face-Interview, CAPI)로 실시되었음.

 

▶ 학생학부모교사의 3분의 2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온라인 수업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함가장 큰 문제점은 응답자의 42%가 답한 통일된 학습자료 제시 방법의 부재임두 번째로 많이 지적된 문제점은 라인 수업의 문제점은 자기관리로학생보다는 학부모와 교사가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학생학부모교사 응답자 그룹에서 모두 80% 이상이 온라인 수업이 대면출석 수업을 대체할 수 없다고 응답함한편 학생과 교사의 경우 정보화와 학습형태의 유연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학생과 교사 응답자의 약 4분의 3이 학교 수업에서 새로운 학습 형태와 정보 기기의 사용을 시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함.

 

▶ 정보화 사회를 위한 공공단체인 D21 운동(Initiative D21)의 바바라 슈바흐체(Barbara Schwarze) 교수는 온라인 수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교사에게 큰 책임이 부과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우리는 교사가 학습 내용과 교수 방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교육청과 정치권은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에 대한 해답을 마련해야한다.”라고 말함.

  

▶ 참고로 D21 디지털 인덱스는 14세 이상의 독일어 사용 인구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정보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 연구임연방 산업자원부 주관 하에 실제 설문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칸타(Kantar)가 수행하며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후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