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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학 전공 희망자를 위한 대입전형과 선발과정 안내
- 원문제목
- Deadlines und Abiturnoten: CHE Publikation klart die wichtigsten Fragen zum Auswahlverfahren beim Medizinstudium
- 자료출처
- 독일고등교육개발원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02.10
독일고등교육개발원 (2021.01.13.)
▶ 독일 내 41개 대학의 2020/2021학년도 겨울학기 의과대학 의학과 정원은 약 1만 명이었음. 대학입학기금(Stiftung fur Hochschulzulassung)에 따르면 약 5만 명의 의학과 지원 건수는 약 100만 건으로 나타남.*
* 정원은 1만 명인데 5만 명이 지원하였고(5:1), 지원 건수는 100만 건(100:1)으로 1명당 20개 학교를 지원했다는 의미임(통신원 주)
▶ 의학과 정원의 30%는 아비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고점인 1.0 또는 1.1이 필요함. 정원의 10%는 의학 관련 경험과 입학 대기 연한을 고려함. 나머지 60%는 대학의 자체 기준에 의해 선발함.
▶ 코오트-데니스 학마이스터(Cort-Denis Hachmeister) CHE의 대학입학 전문가는 “아비투어 시험이 주별로 시행되면서 시험 결과가 제한적으로만 비교 가능하다는 사실은 계속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따라서 의학 전공의 경우에는 대입 선발과정에서 아비투어 성적을 비교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컨대 지원자의 성적이 자신의 지역 지원자들의 중간 값에 해당하면 다른 지역의 중간 값인 지원자들과 같은 순위로 정렬한다.”라고 설명함.
▶ 일부 대학은 의학 적성검사 결과를 요구함. 대표적 의학적성검사는 ‘의학과 대학정원을 위한 시험(Test fur Medizinische Studiengange)’과 ‘함부르크 의학과 대학정원 선발절차(Hamburger Auswahlverfahren fur medizinische Studiengange)’ 등 두 가지가 있음. 연 1회 실시되는 해당 적성검사의 등록기한은 2021년 1월 15일로, 2021년 여름학기 대학입학 지원기한과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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