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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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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부분 학생이 학교 간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
- 원문제목
- Kids mostly turn to school nurses for support, THL survey finds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02.10
yle (2021.01.18.)
▶ 국립보건복지연구소(Terveyden ja Hyvinvoinnin Laitos, 이하 ‘THL’)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핀란드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학교 간호사(school nurse)와 다른 전문가로부터 복지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함. 이 연구 결과는 THL의 ‘2019년 학교 건강증진 연구(School Health Promotion study, 이하 ’SHP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함.
▶ SHP 연구의 일환으로 시행된 학교 건강 설문조사에 응답한 학생 중 상당수가 2018-2019학년도에 학교 간호사 또는 상담사, 의사, 심리학자(psychologist) 등으로 구성된 학생 관리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함.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에만 참여했음에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남.
▶ THL의 마르케 히에따넨-뻴똘라(Marke Hietanen-Peltola) 의국장은 성명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검진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중요한 지원 형태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지역 사회 복지사업도 성공적 이었습니다.”라고 말함.
▶ 학교 건강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어린이와 청소년 대부분은 상기한 학생 관리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약 2%만이 필요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답함. 심리학자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되었음.
▶ 대다수 어린이와 청소년은 가장 일반적으로 학교 간호사가 제공하는 간호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 약 10%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 상담사를 방문하였음.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학생 지원 서비스를 더 찾았지만, 필요한 도움을 더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나이와 서비스 종류에 따라 학생 관리 서비스를 받은 경험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대략 절반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에서 자신의 문제를 논의할 성인이 있다고 느꼈다고 조사됨. 청소년의 16~31%는 학교 상담사로부터 18~41%는 심리학자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각각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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