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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초·중등 교사 인사관리제도 개혁하기로
인민일보 (2021.01.18.)
▶ 상하이시는 교육개혁 차원에서 최근 '상하이시 초·중등교원 인사관리제도 수립에 관한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을 제정하고, 교장 및 교사의 학교 간 이동 촉진, 초·중등교사의 배치 최적화 등을 통해 기초교육의 질적 수준 및 균형 발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보장에 힘쓰기로 함.
▶ 해당 개혁 작업은 우선 2~3개 구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3년 내 상하이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전면적으로 실시될 예정임. 지도의견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사업 기관의 자원 편성을 총괄하여, 초·중등 교육 발전 수요를 우선 보장하고, 기존의 상이한 도시와 농촌 초·중·고등학교의 교원편성 기준을 전면 일원화하기로 함.
▶ 상하이시는 지역 상하이시는 지역 내 교원 인재 DB(데이터베이스)인 '저수지'모델을 만들고, '저수지' 모델을 만들고, 학교 간 교사 자원의 격차 완화 정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음. 즉 같은 학교에서 연속으로 근무하여 지역교육행정 부서의 규정 연한을 채운 전임 교사들은 타학교로 순환근무를 위해 전근해야 하며, 모든 교사는 10년 내 반드시 타학교 순환근무 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명시함.
▶ 순환근무(交流近貿)는 정기 교류, 학교 간 경쟁 모집, 학군화·집단화 운영, 맞춤형 지원, 시골학교 지원 등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채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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