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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O레벨 수험생의 절반이 폴리테크닉을 선택
- 원문제목
- Half of O-level holders taking poly route
- 자료출처
- The Straits Time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02.10
The Straits Times (2021.01.11.)
▶ 싱가포르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MOE)에 따르면 지난해 합동 입학 전형(Join Admissions Exercise)을 통해 후기 중등교육 기관에 배정된 20,300명의 지원자 중 52%가 싱가포르의 5개 폴리테크닉(Polytechnic)에 배정되었으며, 38%는 JC(Junior College)나 MI(Millennia Institute)에, 10%는 기술교육기관(Institute of Technical Education, ITE)에 배정되었음.
▶ 학생이 자신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열망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폴리테크닉졸업생이 현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폴리테크닉을 선택하는 O레벨*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음.
* 초등학교 졸업시험(Primary School Leaving Examination, PSLE)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학생이 진학하는 4년제 중등교육 과정의 졸업시험을 O레벨 시험이라고 함. O레벨 성적에 따라 후기 중등교육 기관-대학준비학교(Pre-university)에 해당하는 2년제 JC나 3년제 MI(Centralized Institute), 사회진출에 더 비중을 두는 폴리테크닉으로 진학할 수 있음(통신원 주)
▶ 2012년에 싱가포르 정부가 대학 확대 정책을 발표했을 때 폴리테크닉 졸업생의 20%만이 현지 대학에 진학한 반면, 2019년까지 폴리테크닉 졸업생의 30%가 6개 현지 대학 중 하나에 진학하였음.
▶ 교육부는 폴리테크닉에 입학한 O레벨 학생 중 JC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도 갖춘 학생 비중이 2014년에 약 40%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이 비중이 약 45%로 나타났다고 밝힘.
▶ 테마섹 폴리테크닉(Temasek Polytechinc) 총장 피터 람(Peter Lam)은 최근 몇 년 동안 JC자격을 갖춘 학생이 폴리테크닉에 등록하는 비율이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교육과 진로 선택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학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교육부의 교육 및 진로 지도 프로그램의 직접적 성과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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