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국가별 교육동향
- HOME
- 해외교육동향
- 해외교육동향
- 국가별 교육동향
[핀란드] 중등교육 개혁이 학생을 수도권으로 불러 모을 것
- 원문제목
- Onko Helsingin haluttuihin lukioihin pian entista vaikeampi paasta?
- 자료출처
- Helsingin Sanomat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고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2.24
Helsingin Sanomat (2021.02.04.)
▶ 의무교육을 만 18세로 연장한 중등학교 개혁으로 인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고등학생이 수도인 헬싱키로 모여들 것으로 전망됨. 작년 연말 국회에서 통과된 의무교육 연장안은 중등교육을 완전 무상화하였음. 이는 종합학교(Comprehensive school, 1~9학년) 학생과 마찬가지로 일반 고등학교 및 직업학교 학생도 본인의 교재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학교로부터 7km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여 통학이 필요한 경우 교통비 역시 부담할 필요가 없어진 것을 의미함. 즉 교통비 부담이 사라짐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찾아서 헬싱키 소재 고등학교로의 진학 희망자가 증가할 것을 의미하는 것임.
* 기존에는 의무교육이 만 17세까지 해당하여 상급중등교육은 완전 무상교육에 해당되지 않았음(편집자 주)
▶ 헬싱키 시는 대략 학생 3,100명이 이번 가을 학기에 고등학교에 진학할 것으로 예상함. 전년도에 헬싱키 이외 지역에서 헬싱키 소재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수는 약 1,400명이었음. 현재 약 2,700명의 학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