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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생, 학생지역복지센터(Crous)에 500유로 지원 신청 가능
- 원문제목
- Les etudiants qui ont besoin d’aide pourront demander 500 euros au Crous
- 자료출처
- Le Figaro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02.24
Le Figaro (2021.02.05.)
▶ 고등교육부 장관은 유명 유튜버 위고 트라베르(Hugo Travers)가 코로나19로 인해어려움을 겪는 고등교육기관 재학생에 관해 트위치(twitch)* 채널에 올린 질문에 대해 직접 답변하였음. 고등교육부 장관은 대학생의 20%가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재확인하였고, 학생지역복지센터(Crous)가 운영하는 교내 식당에서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식사가 가능하게 될 것임을 밝혔음. 지금까지는 음식 포장 주문만 가능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포장된 음식을 자동차 혹은 학교 밖 다른 장소에서 취식 해야 했음.
* 비디오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임(편집자 주)
▶ 고등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학생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히면서 학생의 심리 상담을 위한 심리 상담사를 두 배 이상 배치하였다고 말함. 이를 위해 각 학교가 고용한 심리 상담사 이외에도 고등교육부 차원에서 80명의 심리 상담사를 추가 고용하였다고 밝힘. 또한, 학생이 받는 심리 상담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며, 최소 3회 이상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음.
▶ 앞서 언급한 지원책과 함께 특별 지원 차원에서 장학금 수여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500유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단, 학생이 개별적으로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며, 외국인 유학생도 지급대상에 포함되었다고 첨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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