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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이터 문해력 헌장
독일학술재단연합 (2021.01.31.)
▶ 독일 학술재단연합(Stifterverband für die Deutsche Wissenschaft e.V.)은 정보화 사회에서 데이터 문해력 교육의 다섯 가지 원칙으로 구성된 ‘데이터 문해력 헌장(Data-Literacy-Charta)’을 발표하였음. 데이터 문해력 헌장은 다음의 다섯 항목으로 구성됨.
- 첫째, 데이터 문해력은 모든 사람에게 접근이 가능해야 함.
- 둘째, 데이터 문해력은 평생 동안 교육의 모든 영역에서 다루어져야 함. 이는 모든 형식 및 비형식 교육 영역에서 일반적인 교육요소로 지속적해서 다루어져야 함.
- 셋째, 데이터 문해력은 ‘적용 관련’, ‘기술적 및 방법론적’, ‘사회문화적’ 세 가지 관점에서 범학문적으로 제시되어야 함. 즉, 데이터 문해력은 인문학, 자연과학, 경제학, 의학, 심리학, 사회학, 언어학 등의 각종 학술 분야별로 '적용'되며, 통계, 수학, 정보학의 '기술 및 방법'을 활용하고, 법학적, 인류학적, 윤리적, 철학적, 불평등의 관점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접근해야 함.
- 넷째, 데이터 문해력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식을 찾고 결정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포함해야 함.
- 다섯째, 데이터 문해력은 ‘지식’, ‘기술(skills)’, ‘데이터를 의식적이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가치’를 포함해야 함. 데이터 윤리는 비판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평가, 적용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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