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국가별 교육동향
- HOME
- 해외교육동향
- 해외교육동향
- 국가별 교육동향
[중국] 창춘시, 대졸자의 지역 내 취업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 내놓아
공인일보 (2021.02.22.)
▶ 창춘시(長春市) 인민공사국에 따르면 창춘시는 “대졸자의 창춘시 유입/잔류 취·창업 촉진 서비스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연간 10만 명에 이르는 대졸자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하였음. 특히 디딤돌 서비스(夯基服務計劃)를 실시하여 정부, 학교, 기업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취·창업 관련 정책을 통합해 공공서비스, 일자리, 연수 및 창업 등 각종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원공유를 실현한다는 계획임.
▶ 또한 창춘 4대 산업, 중점 업종, 중대 사업, 중소기업 및 초소형 기업에 관련 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대졸자 등 인재 확보 및 채용 수요 충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함. 한편 학교와 기업 간의 상호 협력, 채용 등 취·창업 관련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고 함. 예컨대, 대학생이 졸업 후 창춘시에 잔류하거나 창춘시로 유입되어 창업할 수 있도록 장소, 경영, 멘토링, 창업 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자금융자, 창업 후 추적 지원 등 종합 연계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함.
▶ 인민공사국 관계자는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창춘 소재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방역 여건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비(非)창춘 대졸자의 창춘 내 취업 활동을 조직할 것”이라고 밝힘.
▶ 이 밖에도 미취업 대졸자를 대상으로 정책홍보, 일자리 추천, 취업 실습 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졸자의 취업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하였음.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