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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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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종합학교(1~9학년)를 마친 후, 1년 유예기간을 갖는 학생 늘어
- 원문제목
- Perusopetuksen jälkeisten koulutusten hauissa aiempaa enemmän hakijoita
- 자료출처
- 국가교육위원회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4.28
국가교육위원회 (2021.04.08.)
▶ 1~9학년에 해당하는 종합학교를 마친 후, 일반고등학교 혹은 직업고등학교로 바로 진학하지 않고, 10학년을 다니거나 직업교육을 위한 훈련교육을 받거나 이민자 혹은 외국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이 늘어났음.
▶ 국가교육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9학년)를 마친 후, 일반고와 직업고를 지원한 학생이 총 74,490명, 고등학교로 바로 진학하지 않고 9학년을 한 번 더 수학하거나(10학년이라고 칭함) 직업교육을 위한 훈련을 받거나 이민자 배경 학생의 지원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이 5,100명으로 조사되었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학년으로 진학을 신청한 학생은 1,550명, 직업훈련을 위한 교육을 신청한 학생은 3,270명, 이민자 및 외국인 배경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을 신청한 학생은 280명으로 집계되었음.
▶ 고등학교를 지원한 74,490명의 학생 중 53%는 직업고등학교, 47%는 인문계 일반고등학교에 지원하였는데, 직업고 지원자는 증가한 반면 일반고 지원자는 감소하였음. 가장 인기 있는 직업교육분야는 차량 및 운송, 사회 및 건강, 비즈니스 및 상업, 전기 및 자동화 기술, 건축 및 건설, 데이터 처리 순으로 나타났음.
▶ 한편 발달장애 등 특별한 지원이 요구되는 직업 훈련교육을 신청한 학생도 총 3,660명으로 집계되었는데, 발달장애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개인적인 지원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이 신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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