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국가별 교육동향
- HOME
- 해외교육동향
- 해외교육동향
- 국가별 교육동향
[핀란드] 대학생의 복지 향상을 위한 조치와 절차
- 원문제목
- Keskustelu korkeakouluopiskelijoiden hyvinvoinnista jatkuu
- 자료출처
- 교육문화부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4.28
교육문화부 (2021.04.14.)
▶ 안니카 싸아리코(Annika Saarikko) 문화부 장관은 3월부터 대학생 복지향상을 위해 대학과 대학생 단체와 회의를 진행하였음. 이 회의에서 싸아리코 문화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시된 원격학습의 질, 학생의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였음.
▶ 싸아리코 장관은 “대학생과 교직원은 대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에 대해 저는 매우 염려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과 대학생 단체는 현 상황에서 학생을 돕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작업을 통해 학생의 복지를 증진하는 지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사례를 통합하여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보다 욕심내어 목표를 설정해보자면,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싸아리코 장관이 언급하였음.
▶ 대학은 학생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복지의 기초가 되는 양질의 교육과 지도, 다양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음. 학생은 이러한 식별과정을 위해 개별 연락을 받았으며 지원되는 내용은 대학과 학생회가 협업하여 이루어졌음. 가상 운동서비스, 원격 점심모임, 원격과외와 같은 지원내용은 학생 간 그리고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이 유지되도록 도왔음.
▶ 더불어 싸아리코 장관은 학자금 대출 및 학자금 대출감면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학생지원법 개정안이 현재 준비 중이며, 이는 학생의 학업지원에 더욱 유연함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또한, 이번 회의와 같은 주제 회의를 8월에 한 번 더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그동안 복지증진 프로그램이 적절하게 실시되어 진행상황을 다시 토의해볼 것을 제안하였음.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