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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학습 손실 해소를 위한 4개년 계획 발표 예정
- 원문제목
- Four-year plan to tackle learning loss, reports say
- 자료출처
- Times Education Supplement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4.28
Times Education Supplement (2021.04.04.)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기된 학습 손실 규모에 대한 정부의 새로운 통계자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발표 자료를 담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0만 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해당 학년의 읽기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중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고 함.
▶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는 4개년 ‘긴급 캐치업 계획(emergency catch-up plan)’을 발족할 예정임. 총리는 빈곤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4개년 ‘캐치업 계획’을 발족한다는 내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여파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발표 시점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담화가 예정된 5월 11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임.
▶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기된 교육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인 케반 콜린스(Kevan Collins) 회복위원장은 뒤쳐진 학생을 지원하는 데 참여할 교사, 대체교사, 전직 교사, 학생을 모집하여 시민단을 조직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 학습 손실 문제는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 다음으로 존슨 총리의 최우선 과제임. 존슨 총리는 반드시 학생이 제대로 읽고 쓰며, 성공에 필요한 역량를 강화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음. 이미 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총리는 “너무나도 많은 학생에게 발생한 학습 손실이야 말로 우리가 현재 사회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음. 또한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대로 읽거나 쓰지 못하는 학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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