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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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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앞으로의 대학교육, 대면+온라인 ‘하이브리드형 수업’이 일상화되어야
- 원문제목
- ハイブリッド型授業を常態化 経団連が大学教育で提言
- 자료출처
- 교육신문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 교육시설·환경
- 발행일
- 2021.05.12
교육신문 (2021.04.14.)
▶ 경단련(経団連,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앞으로의 대학교육과 채용에 대한 협의내용을 담은 ‘채용과 대학교육의 미래에 관한 산학협의회(採用と大学教育の未来に関する産学協議会)’의 보고서를 공표하였는데, 향후의 대학교육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을 조합한 하이브리드형 수업을 일상화하고, 학생의 인턴십에 관해 명확히 정의하였음.
▶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는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적절히 섞어서 실시하는 하이브리드형 교육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원격교육에 의한 이수단위 수 상한과 교지면적에 관해 재고하여 원격교육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중장기적으로는 대면으로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업이나 단위의 개념, 정원, 대학설치기준 등에 대해 발본적인 재고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음.
▶ 또한 기업의 채용 공고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거리상 먼 곳에 위치한 기업이나 지방대학의 재학생이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을 살리면서 기업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기 위한 방침을 제시하였음.
▶ 취업체험을 동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턴십’이라고 불리는 상황과 실질적인 채용 공고로 활용되고 있던 학생 인턴십과 관련하여, ‘인턴십이란 학생이 그 일을 맡을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공을 포함한 관심 분야나 장래 경력에 관련된 취업체험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정의하여 본래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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