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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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부 장관, 개학 시 학생 급식하지 않을 것을 권고

원문제목
Retour à l'école lundi: Blanquer recommande de ne pas envoyer les enfants à la cantine si possible
자료출처
BFMTV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기타
발행일
2021.05.12



BFMTV (2021.04.23.)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 장관은 가능하면 학생들이 학교급식 대신 가정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하였음. 이와 더불어 교육부 장관은 학교 급식이 반드시 필요한 학생을 위한 급식실 운영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특히 학교 방역지침을 강화하였지만 급식실이 감염의 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학생만 급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하였음.

 

교육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여러 차례 등교 수업 중지와 재개를 경험하면서 방역지침을 매우 강화하였다고 말하였음. 특히, 시간표 구성과 교내 구성원의 교류를 제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강조하였음. 또한, 학생의 손 위생과 급식실 환기에 특별히 주의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급식실 식탁 역시 급식 제공 이후 매회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같은 학급 학생들은 함께 급식을 하고 있고, 다른 학급과 최소 2미터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하는 상황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같은 무리의 학생들끼리만 식사를 하고 다른 무리의 학생들과는 2미터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