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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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9월 새학기 대학 100% 대면수업 준비 예고

원문제목
Le gouvernement « prépare une rentrée 100 % en présentiel » à l’université
자료출처
Nouvelobs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과정
발행일
2021.05.12



Nouvelobs (2021.04.27.)


고등교육연구부는 9월 새학기에는 각 대학이 100% 대면 수업으로 개강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음. 대신 한 강의실 출석가능 정원을 반으로 줄이고 거리두기도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 이루어질 예정임. 현재까지 대학은 주 1회 등교를 허용하고 있는데 등교 인원 현황은 학교마다 다른 상황임.

 

이를 위해 5월까지 50%로 대면수업 비율을 높이고 방역지침 적용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말하였음.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부분의 대학 수업이 5월 중순에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문제 삼고 있음. 또한, 고등교육연구부는 항체자가진단검사 도입해 유의미성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약 80만 개의 항제자가진단검사 키드를 배포했다고 말하였음.

 

아울러 고등교육연구부 장관은 대학의 시험을 대면시험으로 진행하는 것도 허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음. 장관은 시험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대학이라고 말하면서 대학이 최종적으로 대면시험을 결정하면 학생들은 미리 공지를 받게 될 것이고, 각 강의실은 환기와 소독이 실시되고 손소독제가 비치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덧붙여 학생들이 다수가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모이지 않도록 권고하였음.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겨울부터 학생들의 심리상담을 위해 무료 상담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매주 약 3천 건의 상담예약이 이루어진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