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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주, 주 단위 학력성취도평가 계획 재공지
- 원문제목
- Quebec education minister to reintroduce provincial exams in 2021-2022 school year
- 자료출처
- CTV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05.26
CTV News (2021.05.06.)
▶ 장-프랑수아 로베르지(Jean-François Roberge) 퀘벡(Quebec) 주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일시 폐지되었던 주 단위 학력성취도평가를 다시 도입하고 이에 따른 가중치 부여 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하였음. 이 발표는 교육의 성공과 학생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퀘벡 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음.
▶ 해당 발표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는 8월부터 1월까지 지속되는 첫 번째 학기에는 40%, 2월부터 6월까지 이루어지는 두 번째 학기에는 60%의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결정하였음.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학업 진행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학기 중간 정도에 성적표가 발송될 예정임. 또한, 코로나19 이전 20%-20%-60% 세 번에 걸쳐 합산되던 한 학년 성적이 첫 번째 성적표는 최종 성적의 35%, 두 번째 성적표는 65%의 비중으로 조정할 방침임.
▶ 아울러 주 교육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던 주 단위 학력성취도평가 결과가 기존 20% 비중에서 10%로 변경되어 최종 성적에 합산될 방침임. 4, 5학년과 10, 1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모든 시험은 50%의 가중치에서 20%로 축소되어 조정될 예정임. 로베르지 장관은 ‘성공을 위한 자극 계획: 대유행을 넘어선 교육(Stimulus Plan for Success: Education Beyond the Pandemic)’에 총 1억 1,1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102억 9,853만 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하고, 학습 격차 해소 및 학생과 교사의 복지 증진, 야외 활동 기회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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