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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 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습손실 복구 위한 유급 허용 법안 통과
- 원문제목
- Lawmakers want kids to have option for extra year in school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기타
- 발행일
- 2021.05.26
AP News (2021.05.13.)
▶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업 손실 피해를 고려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유급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 해당 법안은 상원의회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후, 검토를 위해 하원의회로 이송되었음.
▶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학부모는 자녀가 학업 이수 요건을 모두 달성하였다 할지라도 상급학년 진학을 보류할 수 있게 됨. 기존에는 학부모가 아닌 학교와 교사가 학생 유급을 결정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음. 다만 이 법안은 2021-22학년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학부모는 7월 15일까지 유급 여부를 결정해야 함. 이 법안은 특수교육 대상 아동에도 유사하게 적용됨.
▶ 상원의회에서는 제이크 콜먼(Jake Corman) 상원의장 대리 등이 이 법안을 후원하였음. 콜먼 의원은 이 법안에 대해 “부모가 자녀를 위한 추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 동안 학습 손실을 겪은 학생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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