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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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2021학년도 독일 학교상 시상

원문제목
Deutscher Schulpreis 20|21 Spezial
자료출처
독일 학교 포털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수·학습방법
발행일
2021.06.09



독일 학교 포털 (2021.05.10.)


2020/2021학년도 독일 학교상(Deutscher Schulpreis)7개 초중등학교가 선정되었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연방 대통령이 참여한 실시간 온라인 시상식을 1시간 20분여 동안 진행하였고, 해당 영상을 독일 학교 포털(Deutsche Schulportal) 홈페이지에 공개하였음.

 

전국 366개 학교가 독일 학교상에 지원했는데, 노트혼 기독 김나지움(Evangelisches Gymnasium Nordhorn) 7개 학교가 수상하였임. 최종 선발된 7개 학교에는 각 10,000유로(한화 약 1,350만 원), 최종 후보에 지명된 18개 학교에는 각 5,000유로(한화 약 675만 원)를 상금으로 각각 지급하였음.

 

2020/2021학년도 독일 학교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갑작스럽게 출석 수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학생의 학습 활동을 지원한 학교에 수여되었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연방 대통령은 코로나19는 학교교육의 취약점인 교육정보화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학교와 학교장 그리고 교사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하였음.

 

특히, 코로나19 시대의 어려움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학습을 지속 가능하게 실시하고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천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음. 구체적으로 7개 부문의 선발 기준은 모든 학생을 개별 지원하는 학교’, ‘사회적 관계를 통해 학생의 회복 탄력성을 높인 학교’,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실천한 학교’, ‘창의적인 디지털 교수-학습 구상을 마련한 학교’,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 학교’, ‘학습을 위한 교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교’, ‘교원의 다양한 잠재력을 이끌어 전문적인 협업이 이루어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