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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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니더작센, 31개 신규 전일제학교 허가

원문제목
31 neue Ganztagsschulen zum Schuljahr 2021/2022 genehmigt – Tonne: „Zentraler Beitrag zu mehr Bildungsteilhabe und Bildungsgerechtigkeit“
자료출처
니더작센 주 교육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복지
발행일
2021.06.09



니더작센 주 교육부 (2021.05.19.)


니더작센 주 교육부는 2021/2022학년도에 31개 초중등학교를 전일제학교(오후에도 학교를 개방하여 프로그램을 제공)로 신규 허가하였음. 이로써 주 소재 전체 학교의 73.5%에 해당하는 1,890개의 공립학교에서 전일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음. 31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가 26개교, 중등학교가 5개교임. 전일제 운영 형태별로는 선택적 참여형 전일제학교가 27개교이고, 의무적 참여형 전일제학교는 4개교임.

 

기존 전일제학교 중에 6개교는 전일제 프로그램의 운영 형태를 변경하였고, 4개 학교는 선택적 참여형으로, 2개 학교는 의무적 참여형 전일제학교로 전환하였음. 최근 전일제 프로그램의 수요는 201044,500시간에서 약 9만 시간으로 크게 증가하였음.


그란트 헨드릭 토네(Grant Hendrik Tonne) 주 교육부 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각 학교가 상황에 맞는 오전 정규 수업 이외의 오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지만 특히 스포츠, 음악, 미술, 문화, 교통안전 교육의 접근 기회가 적은 학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전일제학교는 학생의 교육권과 교육 평등의 실천이다. 주 교육부는 전일제학교로의 전환이 학교에 유익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