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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 주 의회, 학교시설 내 공기 질 개선 위한 법안 통과
- 원문제목
- Maine looking to implement stricter school air quality rule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시설·환경
- 발행일
- 2021.07.14
AP News (2021.06.20.)
▶ 메인(Maine) 주 의회가 공기 질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조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주 교육부에도 해당 기준을 따를 것을 명령하였음. 해당 법안은 레베카 밀렛(Rebecca Millett) 민주당 소속 의원이 제안한 법안으로 메인 주 전체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공기의 질에 관한 표준을 제시하였음. 현재 이 법안은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앞두고 있음.
▶ 해당 법안은 주내 학교시설에도 적용될 예정임. 따라서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주 교육부는 주내 학교시설의 공기의 질 관리 및 환기에 대한 기준을 법안에 맞춰 더 엄격하게 수정해야 함. 현재 계획으로는 2026년 7월 1일까지 모든 공립학교에 새로운 표준을 적용할 예정임.
▶ 해당 법안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현재 주 정부의 학교시설 환기 관행이 적절하지 않다며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특히 그동안 학교 내 공기의 질에 관해 “적절한(건강에 무해한) 상태(healthful conditions)”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기준이 부재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였음. 해당 법안을 발의한 밀렛 의원은 “모든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가 숨쉬기에 안전한 장소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법안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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