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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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교의 온라인 수업 민간기업이 지원

원문제목
【デルタ株危機】オンライン授業への備え 民間企業も支援
자료출처
교육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정보화 , 교육교류·협력
발행일
2021.09.29


교육신문 (2021.09.03.)


코로나19 사태로 임시휴교나 분산등교를 하는 학교에 민간기업이 온라인 수업 등을 지원하고 있음. 수업지원 클라우드 로이로 노트 스쿨을 제공하는 ‘LoiLo(로이로)’와 학습관리 플랫폼 ‘Studyplus for School(스터디 플러스 포 스쿨)’을 운영하는 스터디 플러스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하고 있는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LoiLo’출결카드기능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건강상태 관찰과 검온기록을 회수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음. 해당 회사의 담당자는 평상시의 출결관리, 건강상태 관찰 등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으로써,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학교현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음. 또한 출결연락 전용 수업 작성’, ‘출결 카드 작성’, ‘출결카드를 학생에게 송신이라는 일련의 단계에 대한 설정방법과 학생이 입력한 건강상태 관찰 자료를 집약하고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음.

 

스터디 플러스는 사립학교나 학원에서 도입되고 있는 ‘Studyplus for School’을 사용하여 온라인 자율학습에서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고, 등록 방법, PDF 파일이나 동영상 등의 학습 콘텐츠를 송신하는 방법, 구글 클래스룸과 연계하여 숙제를 제출하고 확인하는 방법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을 소개하였음.

 

미야사카 스터디 플러스 COO는 지난해 봄 임시휴교 기간에 학원에서는 수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온라인 수업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학생의 학습동기 유지를 위해 학생이 자습하는 모습을 줌(Zoom)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자습실을 시작하였으며, 점차 생방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였음.


미야사카(宮坂)처음 온라인 자습실에서는 학생들이 항상 카메라를 끈 상태로 자습을 하면서 살벌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강사는 ‘10분경과라고 적힌 종이를 카메라에 들어 보이는 등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개선을 거듭하면서 ‘Write & Record’, ‘Explain Everything’, ‘Good Note’ 등 판서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학생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졌다.”라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