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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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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당뇨병이 있는 아동의 돌봄을 위한 학교 프로젝트
- 원문제목
- NRW setzt Schulungsprojekt für die Betreuung von Kindern mit Diabetes fort
- 자료출처
- Buildungsklic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초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9.29
Buildungsklick (2021.08.26.)
▶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정부는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제1형 당뇨병 아동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음. 교육과정에는 보육시설과 학교 교사의 기본 지식 전달을 위한 일반 교육과정, 제1형 당뇨병이 있는 특정 아동과 관련된 교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모듈이 포함되어 있음. 주정부는 2021년도에 해당 교육 프로젝트에 총 240,740유로(한화 약 3억 3,248만 원)를 지원하고 있음.
▶ 칼 요셉 라우만(Karl-Josef Laumann) 보건부 장관은 “교육 프로젝트의 목표는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평온한 양육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 교육 프로젝트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소재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근무중인 가능한 한 많은 교사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아동과 학생들이 이를 통해 혜택을 받을 것이며, 제1형 당뇨병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의료진의 접촉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하였음.
▶ 공립보험회사 IKK의 수잔느 티엘(Susanne Thiel)은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 프로젝트는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이해하며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 해에만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거의 400건에 가까운 교사 교육이 진행되었다. 2021년 하반기에만 이미 30건 가까운 교육 신청이 접수되었다.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교육 프로젝트가 학교교육에 평등한 참여를 보장받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라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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