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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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래역량, 창의성

원문제목
Zukunftskompetenz Kreativität
자료출처
Buildungsklick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교육과정
발행일
2021.09.29


Buildungsklick (2021.09.01.)


현재 교육체계는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아동 발달, 무엇보다도 아동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음. 최근의 연구에서 이러한 발전을 수용하고 강화할 수 있는 역량을 체계화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실제 교육을 안내할 수 있는 역량 표를 제시하였음. 지난 5년 동안 어떤 역량이 미래에 중요할지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어 왔음. 현재 유치원 재학 아동은 2045년 이후 모든 교육을 마치게 되며, 완전히 달라진 세상에서 아직 나타나지 않은 직업을 갖게 될 수 있음.

 

교육체계는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대비하여 아이들을 준비시켜야 함. ,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책임을 지는 역량을 강화시켜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음. 미래 역량에 대한 논쟁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기후 변화, 국제 이주,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확산, 관계의 상호 의존성 및 세계성(Globalität) 증가와 같은 문제의 복잡성이 증가해왔기 때문임. 


람브(Lamb), 마이레(Maire)와 뒈케(Doecke)는 비판적 사고, 창의성, 메타인지, 문제 해결, 협력, 동기 부여, 자기 효능감, 성실성, 용기 및 인내를 미래 역량으로 제시하였음. 9가지 역량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개발된 여러 개념을 분석하여 도출한 것임. 특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창의성에 주목하고, 이를 횡단적 역량으로 식별하였음. 해당 보고서는 창의성, 호기심 및 지적 혼란, 불확실성, 위험 및 모호성에 대한 관용, 적응력, 유연성 등의 개인 수준의 역량이 고등교육, 장기 고용 기회 및 사회적 이동성 상황에서 선호된다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