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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컴퓨터 잘 다루는 교사에게 업무 부담이 집중
교육신문 (2021.12.03.)
▶ 내각부(内閣府)의 ‘청소년 인터넷 환경 정비 등에 관한 검토회(青少年インターネット環境の整備等に関する検討会)’에서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교사나 ICT 담당 교사에게 업무 부담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와 지역 간, 학교 간에 ICT 활용의 격차가 크다는 문제가 지적되었음.
▶ 해당 검토회에서 카미누마 위원은 “학교 현장에서 ICT 활용 능력이 높은 교사에게 업무가 집중되고 있으며, 잘 다루는 교사가 있는냐 없느냐에 따라 ICT 활용상황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점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하였음.
▶ 카미누마 의원의 지적에 대해 문부과학성의 담당자는 설문조사에서도 ‘디지털리터러시가 높은 특정 교사에게 업무부담이 편중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하면서, 학교 현장의 인적 자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육위원회, 문부과학성, GIGA 스쿨 운영지원센터 등이 학교 현장의 교사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음. 이를 위해 문부과학성의 GIGA StuDX 추진팀을 통한 정보공유, 광역의 기술지원 등을 담당하는 ‘GIGA 스쿨 운영지원센터(GIGAスクール運営支援センター)’ 설치를 추진한다고 하였음.
▶ 나카가와(中川) 위원은 “ICT 활용 빈도나 방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학교 간의 격차가 예상보다 크다. 좋은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용이 어려운 학교일수록 정보를 얻지 못해 고립되어 있다.”라고 지적하였음.
▶ 타케우치(竹内) 위원은 “태블릿PC를 집에 가져가는 것이나 필터링 대응도 지역 간의 차이가 크다. 잘 대응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공유해야 한다.”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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