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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주 2회 신속 키트 진단으로 검사해야
- 원문제목
- Covid-19: les élèves de 6e devront réaliser deux autotests par semaine
- 자료출처
- Le Figaro.fr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기타
- 발행일
- 2021.12.22
Le Figaro.fr (2021.11.26.)
▶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월 29일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 2회 신속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였음. 이는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중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학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한 것임. 교육부는 5주간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학생들에게 10개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2번의 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야 함.
▶ 해당 방역지침은 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는 약 180,000여 가정에 적용되어 왔음. 그러나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코로나19 검사가 의무사항은 아니며, 검사 결과를 학교에 통보하는 것은 의료 비밀 누설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였음.
▶ 한편, 11월 26일을 기준으로 프랑스의 8,890여 개 학급(전체에서 1.7%)이 등교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교육부 장관은 많은 학급이 등교를 중단하였지만 이미 약 12,000여 개 학급이 등교를 중단한 경험이 있었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이 아직 최악은 아니라고 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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