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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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김나지움의 교사 추가고용이 모든 학교 유형에 이익이 된다

원문제목
Vorgriffsstellen für Gymnasien sind ein Gewinn für alle Schulformen
자료출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교육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중등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발행일
2021.12.22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교육부 (2021.12.06.)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교육부는 2026/27학년도까지 김나지움을 9학년제로 개편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21/22학년도에 총 1,450명의 교사를 추가 고용할 예정임. 새로 고용된 교사들이 교사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모든 유형의 학교들에 파견되도록 조치함으로써 모든 학교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됨. 이들 교사들은 중등교육 2단계(한국의 고등학교 수준)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들로, 이미 1,280명이 고용되었음.

 

이폰느 게바우어(Yvonne Gebauer) 주 교육부 장관은 우리가 계획했던 교사의 추가 고용이 달성되어 매우 기쁘다. 교사를 추가 고용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유형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윈윈(win-win)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2026년 이후 김나지움에서 제공될 수업의 더 나은 조건을 달성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외의 학교 유형에서 제기되는 인적자원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하였음.


참고로, 교사들은 대개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파견됨. 안정적인 교직업무 수행을 위해 특별한 경우가 고려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초등학교와 종합학교로 파견이 이루어짐. 2026/27학년도까지 김나지움이 8학년제에서 9학년제로 변경되기 때문에 약 4,200명의 교사가 추가로 필요함. 이러한 필요성을 고려하여 지금부터 교사의 추가 고용이 마련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