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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교육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위해 다주간 실행 공동체 결성
- 원문제목
- U.S. Department of Education Launches Two Communities of Practice to Help States Address Impact of the Pandemic on Students
- 자료출처
- U.S. Department of Educatio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12.22
U.S. Department of Education (2021.12.02.)
▶ 연방 교육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업 손실이 학생의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과 학업적 웰빙에 미친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2개의 다주간(multistate) 실행 공동체를 결성하였음. 해당 실행공동체는 주정부 및 지역 교육 당국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사태 여파의 해결 노력을 촉진할 예정임. 미구엘 카도나(Miguel Cardona) 연방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교 폐쇄는 많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거의 모든 학교가 대면수업을 재개하였지만, 여전히 우리는 학생들의 학습 손실에 대응하고 사회정서적 웰빙, 정신건강, 학업성취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음. 그리고 “새로운 실행 공동체를 통해 주정부가 이러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음.
▶ 첫 번째 실행 공동체는 ‘증거기반 개입: 학습 가속화를 위한 미국구호기금 사용 실행 공동체(Evidence-Based Interventions: Using American Rescue Plan (ARP) Resources to Accelerate Learning Community of Practice)’로 국가 종합지원센터(National Comprehensive Center)와 협력할 예정임. 해당 실행 공동체는 학습 가속화를 위해 주정부 및 지역 당국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ARP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참여하는 주 교육 당국과 지역 교육 당국은 각 학교구와 개별 학교가 증거기반의 정책(집중 과외, 학습시간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을 충실히 지원하도록 돕기 위한 조직적 역량을 구축할 계획임. 즉,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습 시간의 손실 회복을 목표로 관계자 간 협력 관계 및 역량을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본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둘 예정임.
▶ 두 번째 실행 공동체는 ‘평등한 교육과 회복을 향하여: 유치원 교육 변혁을 위한 실행 공동체(Toward an Equitable Education and Recovery: Transforming Kindergarten Community of Practice)’임. 해당 실행 공동체는 주 교육 당국 및 개별 학군의 참여를 토대로, 유치원 교육이 저학년 시기의 학업 성공과 학습 회복에 있어서 효과적인 통로로 작용한 우수사례, 정책, 이니셔티브(initiative) 등을 공유할 계획임. 이러한 계획 시행과 더불어 대면학습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회정서 발달, 가족 개입, 전환기 지원 등의 주제에 대한 가상 회의를 개최하여 공유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짐.
▶ 연방 교육부는 상술한 두 실행 공동체에 더하여 기존의 ‘여름 보충 및 심화학습 협력 프로그램(Summer Learning and Enrichment Collaborative, SLEC)’에 참여하는 주정부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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