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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대학, ACT 및 SAT 점수 제출 면제정책 2년 더 연장
- 원문제목
- UW regents extend ACT, SAT exemptions for 2 more year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12.22
AP News (2021.12.10.)
▶ 위스콘신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이 대학입시에서 ACT(American College Test) 및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점수 제출을 면제하는 정책을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음. 기존에 위스콘신 대학은 모든 지원자에게 ACT 및 SA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하도록 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0년 5월부터 이를 면제하는 정책을 일시적으로 도입하였음. 최근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해당 면제정책을 2024-25학년도 입시까지, 즉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음. 이사회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 기간 중 시험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어 발생하는 불이익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 한편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점점 많은 대학들이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요건을 면제하고 있는 추세임. 동시에 표준화 시험이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변수인지에 대한 의문도 계속되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 위스콘신 대학은 2022년 4월 완료를 목표로 표준화 시험 점수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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