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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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학령전 캐치업 허브 전개

원문제목
DfE seeks provider for £1m EYFS catch-up hubs
자료출처
Times Education Supplement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교육정책일반
발행일
2022.03.23



Times Education Supplement(2022.3.10.)



 

교육부는 올해 7월부터 202410월까지 약 2년 간 학령전 강화를 위한 실제 허브(Early Years Stronger Practice Hubs)’ 프로그램을 전개할 공급업체 한 곳을 물색하고 있음. 선정된 기관은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핵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근거기반의 교육 실제 개선 방법을 도입하여 잉글랜드 전역의 학령전 교육기관 및 교사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됨. 이 계획을 주도할 선정 기관은 각 지역을 담당하게 될 허브를 관장하게 되며, 각 허브는 기존의 학령전 교육기관 중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 현장들에 설치될 예정임.

 

정부는 학령전 강화 실제 허브 프로그램에 약 999,999 파운드(한화 약 161,695만 원)의 재정을 지원할 예정임. 해당 프로그램은 학령전 분야의 코로나19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18,000만 파운드(한화 약 2,9105,100만 원)의 정부 투자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임.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학령전 인력이 양질의 교수를 전개하고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

 

한편,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1/3학령전 언어 캐치업 계획(early years language catch-up scheme)’에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음. 이 계획은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가 출자한 1,700만 파운드(한화 약 2748,815만 원)의 정부 재정으로 추진되고 있음.

 

교육부에 따르면 학령전 강화 실제 허브들은 지난해 9월에 새로이 도입된 학령전기초단계체계(early years foundation stage(EYFS) framework)*를 토대로 설립될 예정임.

  * 출생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만 5세 아동의 학습, 발달, 돌봄 영역에 설정된 기준으로 모든 학령전 교육기관이 아동의 교육, 건강, 안전을 위해 준수해야 함(통신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