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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역 내용을 수업에 반영하기로
광명망(2020.11.03.)
▶ 최근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방역활동과 연계해 과학, 생물, 체육과 건강, 도덕과 법치, 국어, 역사 등 관련 과목을 보완하는 의무교육과정 개정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음.
▶ 이처럼 교육당국은 방역 관련 내용을 의무교육과정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음. 초·중등 국어, 정치, 역사 과목에 방역 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고, 새 학기부터 사상정치 과목을 중시하며, 야생동물 섭취 금지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함. 해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심각하고 국내 방제도 느슨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방역 관련 내용의 학교 공교육으로의 정착, 방역 상식 보급,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기존 과목에 방역 항목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는 현실적 요구가 작용한 것임.
▶ 구체적으로는 과학, 생물, 체육과 건강 등의 과목에 방역 관련 내용을 추가해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전염병 방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고, 이를 통제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힘.
▶ 도덕과 법치, 국어, 역사 등의 수업에 방역 관련 내용을 보완해 방제 정신을 향상시키고, 공공서비스의식과 자발적 봉사정신을 함양하도록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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