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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나이지리아 영·유아 및 평생교육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핀란드

원문제목
Finland seeks alliance on improved early childhood, continuous education
자료출처
Vanguard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교류·협력
키워드
교육수출, 교육 ODA, 교육 시스템, 교육 파트너십
발행일
2018.08.15


Vanguard(2018.06.21.)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핀란드 교육 대표단(delegation)은 최근 TOSSE(Total School Support Seminar/Exhibition, 매년 실시되는 교육박람회)를 기념하면서, 나이지리아 영·유아교육 및 평생교육 분야의 교사를 비롯한 이해당사자들과 더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을 것을 발표함.

 

핀란드 교육회사 Finhow의 개발담당자 민나 비요크만(Minna Bjorkman)과 헬싱키대학교 평생교육센터 국제비즈니스개발 매니저 리까 할리까(Riikka Halikka)는 현재 나이지리아 학교교육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핀란드 영·유아교육 및 평생교육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비요크만은 교육은 보편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핀란드와 나이지리아는 교육 분야에 있어 모든 어린이들이 양질의 무상교육을 제공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십이 매우 필요하다고 설명함. 비요크만은 ·유아교육은 양질의 교육시스템의 시작점으로 이 시기는 어린이들이 미래의 배움을 위한 학생이 될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 때 준비하는 것이 바로 이후 이어질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배움의 기술이라고 설명함. 또한, “핀란드 교육은 놀이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은 교사 중심으로 철저하게 짜여진 수업과는 다른 것으로 각 학생이 현재 어떤 위치에서 어떤 것을 배우려고 하는지 이해하는 것고 말함. 이어 이 교육의 과정은 학생의 흥미와 필요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짜여진 학사일정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21세기에 필요한 역량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다고 덧붙임.

 

헬싱키대학교의 할리까는 우리가 나이지리아에 온 이유는 영·유아교육, 교사교육, 교사컨설팅, 투자자 및 나이지리아의 더 나은 영·유아교육을 건설하기 위한 모든 관계자들을 소개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목적은 나이지리아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 분야와 파트너십을 맺어 핀란드가 가진 전문성을 소개하고, 나이지리아의 교육 이해관계자를 핀란드로 초대하는 것라고 방문의 목적을 설명함